남자향수 추천!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BLEU DE CHANEL)
난 후각이 민감한 편이라 향수도 너무 자극적인 건 안쓰고 향이 무난한 걸 선호하는 편이다.
블루 드 샤넬을 3~4년 간 사용해왔고 이번에도 또 사서 남자향수로 추천하고자 포스팅한다.
블루 드 샤넬이 좋은 점은 일단 휴대용킷이 따로 판매중이라는 것인데, 20ml 용량으로 휴대가 가능한 세트가 있으니 잦은 출장이나 외출 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리필팩 2개를 포함하여 구입가능)
남성용으로 출시되었으나 여성분들이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향을 맡아 본 지인들이 이 향수 어디 제품이냐고 많이 문의하곤 했다.
계속 휴대용 제품을 사왔는데 그건 회사에 두기로 하고 이번에는 집에서 사용할 50ml 이하 제품을 구입했다.
(예전에 불가리를 멋모르고 100ml 용량으로 샀다가 다 안쓰고 전시용으로 방치한 적이 있다. 그 뒤로는 50ml 이하 제품 구입을 선호하게 되었다.)
[블루 드 샤넬 향수 50ml 개봉기]
블루 드 샤넬 50ml. 휴대용 패키지보다 크기가 작다.
깨지지 않게 잘 포장되어 있음.
케이스는 매우 심플하다. 향도 무난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선물용으로도 좋다.
뚜껑은 자석이라서 그냥 올려두면 알아서 닫힌다.
이번이 네번째 구입인데 당분간은 향수 바꿀 생각이 없으니 조만간 또 사야겠지....
남자향수로 괜찮은 블루 드 샤넬 개봉기 끝!
(직접 구입하여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