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유도공원 출사 후기 봄을 맞이하여 촌티 팍팍나는 썸네일! (이제 썸네일도 만들 줄 안다. 만드는 법은 조만간 포스트로 작성하겠음) 황사나 미세먼지만 없으면 서울도 살기 좋은 곳이다. 알게 모르게 공원도 은근히 많다. 찾아보면 많은듯. 다만 공기가 안 좋을때는 진짜 창문 열기가 싫어진다. 집 근처 아파트도 흐릿하게 보이는.. 그래서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혼자서라도 출사를 나간다. 이번에 친한 형님이 새로 카메라를 산 김에 바람도 쐴 겸 선유도공원을 다녀왔다. 오늘은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을 듯한, 봄날의 선유도공원 출사 후기를 써본다. 후기라고 해봤자 대부분 사진임. [선유도공원 가는 법] 서울지하철 2호선 또는 9호선을 타고 당산역 1번 또는 13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 걷다가 횡단보도를 건너 양화대교.. 더보기 벚꽃 명소 안양천 벚꽃 명소 안양천 서울은 벚꽃이 4월 초에 만개한다. 다른 지역보다 늦게 피는 편인데, 주말에 꽃을 보러가면 언제나 사람 반 벚꽃 반이었다. 이번 주는 흐릴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보고 큰 기대없이 지나가는가 싶었다. 그런데 어제 비가 온 뒤로 날씨가 너무 맑아져서 출사를 잠깐 다녀왔다.올해는 여의도를 야간에 방문할 예정이라서 다른 명소가 없나 찾아보다가 목동 인근에 있는 안양천을 방문했다. 평일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날씨가 도와줘서 너무 좋은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돌아올 수 있었다. 벚꽃 길을 따라 햇볕을 쬐며 걷다보면 봄기운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벚꽃 명소 안양천을 추천한다. 안양천의 벚꽃은 지하철 5호선 양평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길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