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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4] - 지우펀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4] - 지우펀 대만 자유여행 택시 투어의 마지막 일정, 지우펀 방문기를 써본다. 골목이 워낙 좁고 사람이 많아서 지옥펀으로도 불리는 지우펀을 가봤는데 생각보다 붐비지 않아서 큰 무리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다. 지우펀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여관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아메이차주관(일명 아메이차관)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다닌 기억이 있다.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뷰가 안나오고 딱 사진으로 보던 그 모습 그대로라 너무 기대하지 않고 가는 것이 마음편할 것 같다.) 대만 자유여행 관련 포스트 보기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3] - 진과스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3] - 진과스 금광이 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는 진과스를 다녀왔다. 스펀보다 더 높은 곳인지 올라가면 갈수록 뿌옇게 안개가 끼어 있어서 시야 확보가 어려웠다. 바로 옆이 낭떠러지였던 거 같은데 택시는 아무 문제없다는 듯 평온한 상태로 산복도로를 타고 올라갔다. 지금은 금이 고갈되어 폐광이 된 진과스. 스펀도 조용했지만 여기는 더 조용했고 비도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여 음산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황금박물관, 광부도시락, 권제당 그리고 양안시(음양해)가 기억에 남아있는 진과스 방문 후기를 가볍게 적어보겠다. 대만 자유여행 지난 포스트 보기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2] - 스펀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2] - 스펀 대만여행 4일차 2번째 방문한 스펀 리뷰를 시작한다. 택시투어로 일정의 여유를 갖고 스펀을 방문하였는데 날씨가 점점 흐려졌다. 화창한 하늘을 기대했는데 비만 안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스펀을 둘러봤다. 대만 자유여행 지난 포스트 보기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 - 화롄, 타이루거협곡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2] - 상산야경, 타이베이101,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야경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3일차] - 중정기념당, 소금커피, 융캉제, 망고빙수, 진천미..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1] - 예류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1] - 예류 해가 바뀌고 나서야 정리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 연말 연초 이래저래 바쁘단 핑계로 블로그 포스팅을 소홀히 한 부분 반성해야겠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머지 않아 해외여행에 관련된 후기를 작성할 일이 생길 것 같다. (그 전에 대만여행부터 얼른 정리해야지...) 분명 자유여행 일정으로 떠난 대만이었지만 5박 6일이라는 긴 여행기간동안 우리는 두 번의 투어를 포함시켜두었다. 하나는 지난 번에 소개한 화롄 버스투어이며 나머지 하나는 이번에 소개할 택시투어다. 대만 자유여행 후기 지난 포스트 보기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 뱅느의 여행 ==..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3일차] - 중정기념당, 소금커피, 융캉제, 망고빙수, 진천미 식당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3일차] 대만 자유여행 지난 후기 링크 대만 자유여행 지난 포스트 보기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 - 화롄, 타이루거협곡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2] - 상산야경, 타이베이101,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야경 [대만 자유여행 3일차 일정] 대만 자유여행 3일차. 오전에 중정기념당을 방문하고 융캉제로 걸어가 스무시 망고빙수와 우육면을 먹은 뒤, 저녁에 갔던 타이베이 101 타워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중정 기념당에 가기 위해 MRT에 다시 탑승 중정기념당..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 - 화롄, 타이루거협곡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 한 달이 지난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를 시작한다. 그 동안에도 많은 지인들이 대만을 다녀왔는데 대부분 좋았다는 평가를 해왔다. 날씨만 화창하다면 대만만큼 좋은 곳도 없는 것 같다.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를 못 보고 오셨다면 아래의 지난 포스트 보기를 참고 지난 포스트 보기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클릭!! [대만 자유여행 2일차 일정] 대만 자유여행 2일차 일정이다. 시먼역 인근에 위치한 그린중화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나서 한국에서 예약해두었던 화롄 버스투어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다. 조식이 포함되어 아침식사 걱정없이 준비할 수 있었다. (버스투어는 쿠팡에서 95,000원에 노쇼핑&화롄행 기..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여행 후기는 다녀와서 바로 작성하고 싶었는데 먹고 살기 바빠서 한참 뒤에나 올리게 된다. 블로그 퀄리티 관리 차원에서 좀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큰일이다. 난 자유여행이 좋다. 패키지여행도 편하고 위험도 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직접 모든 걸 준비하고 마음대로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엔 친한 친구와 함께 휴가를 승인받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 속에 일찌감치 대만 자유여행을 준비했다. 중간에 여러 번 취소를 해야할 지도 모르는 변수들이 있었으나 무사히 비행기에 올라탈 수 있었다. 학생때는 여유가 없고 직장인이 되니 여유는 있지만 일정을 맞추고 출발하기까지가 너무 어려운 과정이 된 것 같다. [대만 자유여행 1일차 일정] 부득이하게 늦..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