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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야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야경 안양천 벚꽃 구경에 이어, 여의도 윤중로를 다녀왔다. 평일 저녁이라 괜찮을 것 같았는데 지하철역부터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윤중로는 야간 조명이 잘 되어있어서인지 벚꽃길이 아름다웠다. 벚꽃 축제 기간은 4월 10일 일요일까지이므로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이번 주말에 다녀와도 괜찮을 것 같다. 다행히 봄비도 내려 미세먼지가 덜한 요즘이다. ※ 윤중로 가는 법 :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역 1번 출구로 나와 우측방향으로 걷다보면 벚꽃길의 입구가 나온다. (국회의사당역은 급행 열차가 없다. 참고) 저녁은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있던 사보텐에서 입구부터 벚꽃이 만개해 있는 윤중로 낮에 보는 벚꽃도 좋은데 야간에 보는 벚꽃도 좋았다.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금방 돌아와야 해.. 더보기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작년에 서울 마포대교에 있는 생명의 다리를 보고 왔다. 다리에 있는 인도를 따라 걸으면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로 인해 동선을 따라 글귀가 적힌 난간에 불빛이 들어오곤 했다. 작년 12월부터 센서는 더이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철거되기 전에 잘 다녀온 것 같다. 도시의 야경 바람이 꽤나 많이 불었다 좋은 글이 생각보다 많았다. 하나씩 읽어보며 걷는 느낌도 괜찮았다.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쐐 ♬ 산책나가기 전에 공감(♡) 한 번! (로그인 안해도 됨) ↓↓↓↓ 더보기
오사카, 일본여행, 리코gr 11월, 오사카의 가을 by 리코gr 오사카, 도쿄와 더불어 일본의 2대 교통중심지,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교토, 나라, 고베로 이어지는 관광코스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난바, 도톤보리] 요도바시에서 미도스지가 끝나는 곳에 위치한 난바, 도톤보리 강이 흐르는 도톤보리에 두 팔 벌려 달리는 모습의 글리코가 랜드마크로 유명하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상관없이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글리코상 간판, 그냥 간판인줄 알았는데 화면이었다..] [도톤보리의 돈키호테 상점] [맛있었던 타코야키 가게] 오사카에는 지하철이 노선별로 다르다. 한국과 다른 점은 같은 역인데도 환승을 하려면 승차권을 새로 사야 한다고 했다. 다행히 관광객 전용으로 1일 또는 2일권의 패스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계획만 잘 세우면 충분히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