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서면 양지다방 서면 양지다방을 다녀왔다 (물론 지난 가을에...ㅎㅎ) 늦게 올린다면 늦게 올리는 양지다방 후기. 블로그 재정비를 하며 메뉴도 간소화하고 집에서 놀고 있는 아이패드를 활용해볼까 고민도 해봤으나 실패. 네이버 블로그만큼 태블릿에 최적화 된 앱만 있었어도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 작성은 수시로 시도해봤을텐데 ㅠ 아이패드로 노트북만큼의 포스트 퀄리티를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결국 노트북으로 다시 작성중이다. 방정리도 말끔히 하고 블로그도 말끔히 정리하면서 매번 만들던 썸네일 없이 포스트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말 나온(?)김에 썸네일 없이 간단히 올려본다. 각설하고 양지다방 후기 고고! 서면 양지다방 가는 길 - 양지다방은 부전 카페거리에 있다. 엔씨백화점 뒤로 걸어가면 작은 입간판이 서있는.. 더보기 강남 분위기 좋은 카페 베이커스필드 강남 분위기 좋은 카페 베이커스필드 강남역 11번 출구쪽에 있던 투썸 플레이스가 안 보인다.. 다른 가게로 리모델링 된 건지 모르겠는데 찾다가 그냥 다른 카페 가기로 함. 빵이 맛있다고 해서 따라간 베이커스 필드. 분위기가 좋더라. [강남 카페 베이커스필드 가는 방법]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 처음 골목에서 우측으로 들어가서 직진하면 있음. [강남 카페 베이커스필드 사진] 입구부터 분위기 있다. 느낌 아니까. 우드 톤의 내부 인테리어. 실내 실외로 구분되어 있긴 하지만 실외는 은은하게 채광이 되는 천장으로 되어있다. 혼자 앉아서 책 읽기에도 좋을 테이블. 직원 분 중에 외국인이 있는게 좀 특이했다. 강남이라 외국인이 자주 와서 그런가 봄. 메뉴는 상단에 잘 나와 있음. 에스프레소, 에.. 더보기 교대역 폴바셋 족발을 다 먹고 교대역 10번 출구앞에 있는 폴바셋을 다녀왔다. 서울역이랑 여의도에서 폴바셋을 가봤는데 교대역에도 지점이 생겼다. 폴바셋이 기업이미지도 좋다고 하고 커피도 맛있는 편이라 같은 값이면 폴 바셋으로 가게 된다. 간판도 심플하니 맘에 든다. 10번 출구를 올라가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 직원분의 프라이버시를 지켜드려야 하기에 스티커 부착. 계산대 앞에 있는 메뉴판. 아메리카노 대신 룽고로 표기되어 있는데, 룽고는 이태리어로 레시피가 좀 다른것으로 알고 있다. (룽고는 에스프레소 추출시간이 길다고 함) 아무거나 잘먹는 나에게는 룽고나 아메리카노나 똑같...=_=;;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다. 나중에 집 생기면 이런 느낌으로 꾸미면 심플하고 좋을 것 같다. 주문한 메뉴가 나옴.. 더보기 #001, 리코gr, 서울 합정동 후마니타스 북카페, 서울 합정동, 2016년 1월, 리코gr, 따뜻한 공간에서 조용하게 책을 읽고 싶다면 북카페를 추천한다. 다만, 도서관을 방불케하는 너무나도 조용한 공간이어서 약간의 대화를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살짝 당황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