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여행 후기는 다녀와서 바로 작성하고 싶었는데 먹고 살기 바빠서 한참 뒤에나 올리게 된다. 블로그 퀄리티 관리 차원에서 좀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큰일이다. 난 자유여행이 좋다. 패키지여행도 편하고 위험도 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직접 모든 걸 준비하고 마음대로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엔 친한 친구와 함께 휴가를 승인받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 속에 일찌감치 대만 자유여행을 준비했다. 중간에 여러 번 취소를 해야할 지도 모르는 변수들이 있었으나 무사히 비행기에 올라탈 수 있었다. 학생때는 여유가 없고 직장인이 되니 여유는 있지만 일정을 맞추고 출발하기까지가 너무 어려운 과정이 된 것 같다. [대만 자유여행 1일차 일정] 부득이하게 늦..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