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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선유도공원 출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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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촌티 팍팍나는 썸네일!

 

(이제 썸네일도 만들 줄 안다. 만드는 법은 조만간 포스트로 작성하겠음)

 

 

 

황사나 미세먼지만 없으면 서울도 살기 좋은 곳이다. 

알게 모르게 공원도 은근히 많다. 찾아보면 많은듯.

다만 공기가 안 좋을때는 진짜 창문 열기가 싫어진다. 집 근처 아파트도 흐릿하게 보이는..

그래서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혼자서라도 출사를 나간다.

 

이번에 친한 형님이 새로 카메라를 산 김에 바람도 쐴 겸 선유도공원을 다녀왔다.

오늘은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을 듯한, 봄날의 선유도공원 출사 후기를 써본다.

 

후기라고 해봤자 대부분 사진임. 

 

 

 

 

[선유도공원 가는 법]

 

서울지하철 2호선 또는 9호선을 타고 당산역 1번 또는 13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 걷다가 횡단보도를 건너 양화대교 인도를 따라 걷다보면 한강을 지나 선유도 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선유도공원 사진]

 

 

양화대교 걸어가는 중. 자이언티만 생각남. 한강 건너가는 중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음

 

 

한강인증샷. 옆이 선유도공원.

  

 

걷다보면 금방 도착하는 선유도공원

 

 

화창한 날씨인데 사람이 생각보다 없어서 조용했다.

 

 

낮에 산책하니까 좋군

 

 

참새 한 번 찍어주고

 

 

  

 

 

 

 

   

 

 

 

아까 그 참새(?)

 

 

 

  

 

천천히 돌아보니까 대략 한 시간쯤 걸어다닌듯.

 

봄날에 산책하기 좋은 선유도공원.

도심에 있는 공원들 생각보다 괜찮음.

공기 좋을때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데이트코스로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