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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찾기도 너무 쉽고... 그냥 대로변을 따라 가다가 골목을 돌아보면 바로 육회자매집의 간판이 눈에 띈다.
가격은 무난한 수준. 장점이라면 비슷한 가격대에 양이 더 많다.
나는 육회덮밥을, 친구는 육회를 주문함.
육탕이 캐릭터 귀엽(?) ㅋㅋ
육회가 먼저 나왔음. 펼쳐진 상태지만 양이 꽤 많음.
요렇게 비벼서 잘 먹으면 됨.
성인남자 둘이서 먹기에 1인 1메뉴면 무난한 수준. 반주를 하려면 안주로도 괜찮음.
다 먹고 나오다가 육회 구경중.
여기저기 구경하고 사진찍으려니까 마음껏 찍으라고 하셨던 직원분^^.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음. 감사합니다!^^
육회로 살짝 예열(?)하고 광장시장으로 들어가 빈대떡을 주문함.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금방 만들어서 나온 따끈따끈한 빈대떡. 4천원 정도였음. 어묵국물이랑 같이 먹으니까 추운지도 모르겠었음.
육회와 빈대떡으로 허기를 달래(???)고 ㅋㅋㅋㅋㅋ 3차로 꼬마김밥 먹으러 옴.
식신원정대같았지만 처음 먹으러 온 척. 김밥도 너무 맛있고 맛있음 ㅋㅋㅋ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밖에 봉지에 분리수거 후 집으로~
광장시장 생각보다 넓고 먹을것도 많고 ㅋㅋ 사람도 많고 즐거웠음!
(어쩌다보니 육회자매집+빈대떡+꼬마김밥으로 포스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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