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을 별로 안 먹은거 같은데...
5번 시키면 다이어리 준다는 이벤트에 해당되서 2018 배민다이어리를 받았다.
마침 다이어리가 필요했는데 내년은 이걸로 땡.
선착순 1만명이었는데 3천번대로 받았음.
대충만든게 아니라서 맘에 드는 2018 배민다이어리 후기를 써본다.
누가 봐도 배달의 민족에서 온 다이어리 택배. 택배왔다고 대문짝만하게 써놨음.
이천십팔 다이어리랑 스티커, 쿠폰북, 마스킹테이프 등이 들어있음. 비닐팩에 포장해 온 건 좋았는데 배송 중에 찢어졌는지 옆구리가 터져있었음 ㅠ
배민라이더스 관련 쿠폰들이 있는 배민 이천십팔 쿠폰북.
누가봐도 스티커.
이벤트로 주는 상품이라기엔 구성이 괜찮았음.
다이어리는 심플한 블랙 색상에 이천십팔만 박혀 있는 디자인.
시작이 반이라는 이천십팔 배민다이어리.
2017년 12월부터 2018년 일정표가 있고
매일 기록할 수 있는 속지도 넉넉하게 있음.
만나서 반갑다고 함.
회사에서 나눠주는 다이어리보다 디자인 훨씬 괜찮고 가벼워서 이걸 메인으로 사용해야겠음.
2018년엔 좋은 일만 더 일어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