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동구 해공도서관 도서 천호역 무인대출기&무인반납기 위치 안내 오늘 책 반납이 예정되어 있어서 해공도서관에 전화로 무인반납기 위치를 문의했다 도서관이 임시휴관중인데 건물 입구를 본 기억을 떠올려봐도 기계가 없었던 것 같았기 때문이다 직원분이 천호역에 무인반납기가 설치되어 있다고 알려주셔서 직접 가 봤다 천호역에 설치된 해공도서관 무인도서대출반납기 위치는 천호역 5, 6번 출구로 나가는 통로의 화장실 맞은편 엘리베이터 앞에 있다 매일 지나다니는 길인데도 유심히 안 봤더니 있는 줄도 몰랐다 무인대출기가 있으니 직접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이렇게 회원증만 있으면 미리 예약한 도서를 여기서 대출할 수 있다 좋은거 발견했다 오늘 볼 일 보고 들어가서 바로 다음 책을 예약해야겠다 12월 9일부터 재개되었다고 하니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서 대출을 요청하면 되겠다 천호역 무인도서대출기.. 더보기 세계과자할인점 다녀옴 (불량식품 사옴..) 나나콘, 밭두렁, 쫀드기가 먹고 싶을 때가 있지... 집 근처에 상가가 많은데 나는 맨날 다니던 길이 아니면 거의 안 가는 사람이라... 이사오고 거의 1년이 다 되었는데도 아직 이 동네에 모르는 곳이 많다 동네 투어(?) 좀 해보려고 퇴근하다가 일부러 다른 길로 돌아서 오다가 보니 세계과자할인점을 발견함 불량식품들을 팔고 있길래 몇 개 골라서 사왔다 이런거 개당 500원~1000원 정도에 판매중임 나 어릴 때 이거 다 100원 하던건데 20년이 넘었으니 100원에 팔 수가 없긴 하겠다 싶었다 지금 100원의 가치가 그 시절의 100원의 가치도 아니고.. 하여튼 불량식품 특유의 그 불규칙한 내용물을 기대하고 산다면 약간 실망할 수 있는 구성이다 다 먹어보고 난 후기를 적어주겠다 밭두렁은 한 손에 덜어내서.. 더보기 한경(한국경제) 모바일 지면 정기구독하고 다이어리를 받았음 :) "나 솔직히 이거 받을 줄 몰랐다." ㅎㅎ 저번에 구입한 보드게임에 경미한 하자가 발생하여 별 기대없이 판매자에게 문의를 했었는데 택배 알림이 뜨더니 낮에 문 앞에 새 제품을 갖다놓고 갔다 새걸로 하나를 그냥 보낼줄은 기대도 안했는데.... 심지어 회수도 안해감..ㄷㄷ 세상 쿨한 판매자분 덕분에 갑자기 신뢰의 보드게임이 되었음 암튼 새로 받은 보드게임 검수하고 책 좀 보고 있는데 문자가 또 오더니 택배가 또 왔다고 해서 뭐지 싶었다 문 열어보니까 이거 택배 왔음 ㅋㅋ 한경 다이어리! 이번 달 초에 한경 12개월 모바일 정기구독을 신청했는데 (왓차 베이직 12개월 포함해서 구독료 15만원 개꿀) 다이어리 제공 이벤트는 11월로 되어 있어서 12월은 안 줄거라 생각하고 솔직히 아무런 기대를 안했는데 왠걸 바.. 더보기 겨울의 별마당도서관 / 삼성역 코엑스 스타필드, <돈의 속성> 삼성역 코엑스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을 다녀왔다 겨울치곤 포근한 날씨였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아주 맑고 햇살이 포근한 그런 날이었다 삼성역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며칠 전 신문에서 봤던 별마당도서관 트리 인테리어가 궁금해져서 들렀다가 왔다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되어 모든 카페의 실내를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별마당도서관도 앉을 수 없으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하다가 갔는데 다행히 여긴 거리를 둬서 앉도록 세팅이 되어 있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책을 읽거나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었기 때문에 빈 자리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할머니 한 분이 자리가 비어있다고 알려주셔서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별마당도서관의 에스컬레이터 우측에 진열된 .. 더보기 생각나는대로 이건 그냥 생각나서 써보는 글이다 코로나 여파가 오래가는 바람에 일상이 많이 달라졌고 내 관심사도 많이 달라졌다 내가 뭘 잘하고 어디에 관심이 많이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에 집중했고 좋은 습관을 가진 본받을 만한 사람들의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와 방법을 벤치마킹하며 하루하루를 낭비하지 않고 보내려 다시금 노력중이다 허투루 보낸 시간을 반성하고 당장 오늘 뭐하고 보낼지 작지만 반드시 실천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그걸 실행한다 어제보다 조금이나마 어떻게 더 나아질지 생각하고 움직이다보면 하루가 짧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답답한 시국에 답답한 일상에 정신없고 몹시 신경쓰이며 시간에 쫓기는 듯한 기분이 드는 한 해를 보내는 중이지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사소하지만 그저 감.. 더보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2세대) 개봉하고 사용해 본 후기 (내돈내산) 아이패드 프로4 (11인치형 2020년형 2세대)를 샀다. 뭐 특별한 건 없고 원래 사용하던 아이패드 미니보다 화면이 커졌고 베젤이 얇아졌다. 일주일 정도 사용중인데 성능은 체감할 정도로 다르다. 멀티작업도 빠르고 기가와이파이를 이제서야 제대로 사용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빠르다. 그냥 빠르다. 너무 빠르다. 주 용도는 공부와 그림, 넷플릭스나 유튜브 시청 정도인데 나와 비슷한 용도로 아이패드 프로 구입을 생각중이라면 꼭 사라. 두 번 사도 된다. 이제 책이나 노트, 플래너 안 가져다녀도 되서 좋고 회사 업무할 때 공문도 다 노트화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서 너무 편하다. 아이패드 에어4세대를 기다릴까 하다가 세일을 하길래 샀는데 다행히 들뜸 이슈를 피한 양품을 뽑았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악세사리를 대.. 더보기 배달의 민족을 시켰더니... 2018 배민다이어리가 왔다. 배달의 민족을 시켰더니... 2018 배민다이어리가 왔다. 배달의 민족을 별로 안 먹은거 같은데...5번 시키면 다이어리 준다는 이벤트에 해당되서 2018 배민다이어리를 받았다. 마침 다이어리가 필요했는데 내년은 이걸로 땡.선착순 1만명이었는데 3천번대로 받았음. 대충만든게 아니라서 맘에 드는 2018 배민다이어리 후기를 써본다. 누가 봐도 배달의 민족에서 온 다이어리 택배. 택배왔다고 대문짝만하게 써놨음. 이천십팔 다이어리랑 스티커, 쿠폰북, 마스킹테이프 등이 들어있음. 비닐팩에 포장해 온 건 좋았는데 배송 중에 찢어졌는지 옆구리가 터져있었음 ㅠ 배민라이더스 관련 쿠폰들이 있는 배민 이천십팔 쿠폰북. 누가봐도 스티커. 이벤트로 주는 상품이라기엔 구성이 괜찮았음. 다이어리는 심플한 블랙 색상에 이천십팔만..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왕이 사랑한 보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왕이 사랑한 보물' 지난 11월까지 했던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왕이 사랑한 보물'전을 보고 왔다.국립중앙박물관 전시회는 볼만한 가치가 있다. 특별전뿐만 아니라 상시 전시도 있으니 이촌역에 내려서 가볍게 다녀올만 하다. ※ 현재 서울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전시는 끝났으며 2017.12.19 ~ 2018.04.08까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보인다. 남산 타워가 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 맑은 가을하늘과 호수가 잘 어울리는 국립중앙박물관 독일 드레스덴 박물관에 소장중인 폴란드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의 보물들. 아시아 계열의 도자기에서 착안한 디자인의 도자기도 있었다. 더보기 종로 광장시장 육회자매집 본점 후기 (종로 맛집) 종로 광장시장 육회자매집 본점 후기 (종로 맛집) 요즘 서울에 지인이 놀러오면 어떤 맛집으로 데려가야 좋을지 고민 된다. 세상은 넓고 맛있는 건 너무 많은데, 같은 음식을 매번 먹는건 인생의 낭비라고 본다. 필요할 때를 대비하여 더 많은 맛집을 알아두어야겠다.. 찬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지난 달에 종로 광장시장을 찾았다. (사실 비타민을 사러 약국을 찾아갔는데 마침 정기휴무... ㅠㅠ.) 굳게 닫힌 약국을 뒤로 하고 미리 알아봤던 종로 광장시장 맛집인 육회자매집 본점으로 향했다. [종로 광장시장 육회자매집 가는 방법] 육회자매집 본점은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서 하차한 뒤 8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종로 광장시장 육회자매집] 길 찾기도 너무 쉽고... 그냥 대로변을 따라 가다가 골목을.. 더보기 봉천역 카페 카푸치노 스트립(CAPPUCCINO STRIP) 봉천역 카페 카푸치노 스트립(CAPPUCCINO STRIP) 4년째 잘 사용해오던 가방에 문제가 생겨 수선을 맡기고 돌아가려는 길에 평소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들렀다. 봉천역 6번 출구에 있는 카푸치노 스트립 봉천점. KFC건물 2~3층에 있엇서 찾기도 쉽다. (강남점도 있다고 하는데 강남 갈 일 생기면 가보기로 함) [카푸치노 스트립 봉천역점 가는 방법] [카푸치노 스트립 봉천역점 후기] 카푸치노 스트립 봉천역점 입구는 지하철 2호선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로 나오면 코앞에 있다. KFC가 있는 건물 2, 3층에 있음.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잘 꾸며진 대기 공간이 나온다. 주중 및 주말은 오전 9시, 3층은 오전 10시부터 연다.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실제로 충전기가 모여..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