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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봉천동 맛집 목포회센타 봉천동 맛집 목포회센타 얼마 전에 봉천동 맛집인 목포회센타를 다녀왔다. 방문할 때마다 손님들로 식당이 만석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밑반찬의 양이 많고 맛도 있어서 친구들이 놀러오면 자주 가곤 했었다. 원래는 방바닥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일반 식당처럼 변해있었다. 전에 비해 제공되는 밑반찬의 양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역시나 다 먹고나니 배가 엄청 불렀다. (남자들끼리 먹으러가도 절대 부족한 양이 아님!) 주말 저녁에 시원한 맥주와 함께 회도 먹으러 가기에 좋다. 2차로 가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서빙하시는 종업원분이 매우 바빠보였는데 친절하셨다. 역시 잘 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목포회센타 위치 : 서울지하철 2호선 봉천역 1번 출구로 나와서 3블럭 정도 직진하다보면 오른쪽에.. 더보기
뼈로가는 칼슘두유 뼈로가는 칼슘두유 자취생활 2년 차, 혼자 살다보니 다른 것들에 열중하다가 건강이 뒷전이 되곤 했다.일도 잘하고 개인적인 생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 같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반을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다." 이 말이 정답이다.그런 기념(?)으로 퇴근 길에 '뼈로가는 칼슘두유' 사왔다.. (충동구매아님..) 칼슘두유 한 박스 사옴 내용물 확인할 수 있게 해 둠 칼슘두유 엄청 많음 몸에 좋은 건 잘 챙겨먹을거고 이제 운동만 하면 되겠다 ! 한 번의 공감(♡)이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 안해도 공감가능) ↓↓↓↓ 더보기
설악산 생 칡즙! 속초관광수산시장을 가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의 먹거리 설악산 생 칡즙 서울에서 강원도는 2시간 내외로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얼마 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속초를 다녀오게 되었다. 좋은 공기, 좋은 경치, 좋은 음식들로 가득한 곳, 속초의 많은 먹거리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았던 칡즙 가게를 리뷰해 본다.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에 위치한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에 위치한 설악산 생 칡즙 칡(갈근)은 간기능강화와 숙취해소, 당뇨, 만성변비, 갱년기와 골다공증에 좋다고 한다. 칡즙, 칡차, 칡냉면, 칡국수 등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가게 측면에 있던 칡들 전시용으로 나와있다고 했다. 저렇게 큰 칡을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다. 가게 앞에는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건내주는 칡즙 한 잔을 마셔보니 정.. 더보기
신림 반디앤루니스 신림역 1번 출구에 있는 포도몰 반디앤루니스를 다녀왔다. 책도 많고, 사고 싶은 건 많은데, 휴일이라 사람도 너무 많고, 난리난리 @,@;; 구경하다가 스마트폰 거치대랑 이것저것 3개에 만원 행사 중이길래 갖고 싶은 거 3개를 사왔다. (이런거 말고 책을 사야하는데..ㅎ) 집게형 거치대, 스마트폰 클립 렌즈, 문어 삼각대.. 이거만 8천원은 하던데 나름 잘산듯 구성품은 2개 조립도 너무 쉬움 사용해보니 생각만큼 잘 버티진 않는듯 문어 삼각대 스마트폰 거치대로 평소에 사용할까해서 샀다 이건 클립형 렌즈세트 카메라를 자주 들고 다니는데 그것도 번거로울 땐 이거나 끼우고 다녀야지 광각, 어안, 접사인데 접사는 너무 접사라 별로..ㅋ 어안은 괜찮은듯 반디앤루니스 회원이라 책 사고 쌓아두었던 포인트까지 사용해서 .. 더보기
약콩두유 두유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약콩(=쥐눈이콩) 두유! 단맛이 별로 안 난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진짜 하나도 달지 않았던 두유, 왠지 몸에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약콩두유 배송은 2일 정도 걸렸다. 24팩 1SET를 구입, 택배는 딱맞는 크기의 상자에 담겨져 왔다. 건강을 위해 1일 1팩! 1일 1팩하기 전에 공감! (로그인 안해도 공감됩니다) ↓↓↓↓ 더보기
합정역 피자그라피 지인들과 합정역에 위치한 피자그라피를 다녀온 적이 있다. 원래 피자를 좋아하는데 이 집 음식이 되게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연남동, 홍대, 상수동, 합정 쪽에는 괜찮은 가게들이 많은 것 같다. 틈날때마다 새로운 맛집들을 찾아가 볼 생각이다. 심플한 가게 입구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내부가 깔끔하구만. 피자와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메뉴만 보면 뭘 먹어야 할지 늘 고민된다. 저녁에 부담없이 얘기하면서 식사하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다. 리뷰 끝. 합정역 가기 전에 공감 한 번! (로그인 안해도 공감됩니다) ↓↓↓↓ 더보기
신림역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신림동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카페에서 공부 좀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저녁은 뭘먹나 고민하던 찰나, 치즈가 쭉쭉 늘어나던 모짜렐라 인더버거 광고가 생각 나서 한 번 먹어보기로 결정, 마침 지하철 역 앞에 롯데리아도 있고 해서 바로 출동함. 카메라를 안 가져온 관계로 급하게 폰으로 촬영 =_=;; 신림역 지점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그 햄버거는 바로 요거 ↓↓↓↓ (사진출처 : 롯데리아 홈페이지) 모짜렐라 인더버거 종류가 하나뿐인줄 알았는데 올리브, 더블, 해쉬가 있다고 ;; (뭘 먹든 가격이 비싸긴 하구나 ㅠ) 나는 더블 세트를 먹고 아는 형은 올리브 세트를 주문했다. 진동벨아 울려라 크기는 제법 묵직하다. 세트에 500원씩 추가하면 콜라와 감자튀김을 라지사이즈로 바꿔준다고 함 더블 버거는 .. 더보기
교대역 폴바셋 족발을 다 먹고 교대역 10번 출구앞에 있는 폴바셋을 다녀왔다. 서울역이랑 여의도에서 폴바셋을 가봤는데 교대역에도 지점이 생겼다. 폴바셋이 기업이미지도 좋다고 하고 커피도 맛있는 편이라 같은 값이면 폴 바셋으로 가게 된다. 간판도 심플하니 맘에 든다. 10번 출구를 올라가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 직원분의 프라이버시를 지켜드려야 하기에 스티커 부착. 계산대 앞에 있는 메뉴판. 아메리카노 대신 룽고로 표기되어 있는데, 룽고는 이태리어로 레시피가 좀 다른것으로 알고 있다. (룽고는 에스프레소 추출시간이 길다고 함) 아무거나 잘먹는 나에게는 룽고나 아메리카노나 똑같...=_=;;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다. 나중에 집 생기면 이런 느낌으로 꾸미면 심플하고 좋을 것 같다. 주문한 메뉴가 나옴.. 더보기
서울3대 족발, 교대역 오향족발 얼마 전 서울 3대 족발집 중 하나인 교대역 오향족발을 다녀왔다. 서울 3대 족발이 성수족발, 영동족발, 오향족발이라고 하는데 나머지 2군데는 아직 못 가봤다. 오향족발은 작년에도 몇 번 가봤지만 블로그에 남기려고 사진을 찍어왔다. 족발집은 교대역 3호선 14번 출구로 나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는데 금방 만석이 되었다. 만족 오향족발 서울3대족발이란다. 이건 떡하고 만두가 들어간 국(?)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기본으로 주는 메뉴 육수는 무료 리필인데 사리는 추가해야 한다. 밥을 안시켜도 이거랑 같이 족발을 먹으면 속이 덜 느끼했다. 양상추를 족발이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이 덜했다. 이게 大자 사이즈인데 3~4인분이라고 되어있다. 우리는 3명이었는데 적당했.. 더보기
#002, 리코gr, 킹덤 킹덤, 2016년 1월, 리코gr, 그림체가 독특하지만 몰입력이 있는 킹덤 추천하는 만화! 중·고등학생이었던 시절엔 동네에서 만화책도 많이 빌려보곤 했었는데 기술 진보가 너무 빨라서 만화책을 대체할 놀거리가 많아졌는지 그 많던 대여점들이 하나 둘씩 문을 닫고 이젠 번화가에 위치한 만화 카페에서만 원하는 만화책을 실컷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아쉽기도 하다 아래 한글의 '저장' 버튼이 왜 '디스켓' 모양인지를 아는 세대로서 옛날 것들이 그리워지는 때가 가끔 있다 이렇게 나이를 먹는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