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FIFA16(피파16), 피파냐 위닝이냐

 

 

 

 

 

PS4  FIFA16

 

 

 

하다보니 자꾸 게임 리뷰만 늘어가는 것 같다.

봄이 왔으니 슬슬 밖으로 돌아다닐 예정..

 

 

아무튼, 축구는 원래 너무 너무 좋아하는 스포츠라서 위닝을 오래 해왔는데 피파15부터 이그나이트 엔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피파로 옮겨왔다.

(PC는 피파15부터 이그나이트 엔진이 적용되었다.)

 

피파16의 그래픽은 전작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선수들 어깨뽕이 사라지고 유니폼 이름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골라인 판독 기술과 베니싱 스프레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실축에 점점 가까워지는 기분이 든다.

 

 

 

[PS4와 PC버전 비교]

 

1. PS4 FIFA16 

 

 

2. PC FIFA16

  

 

 

(PC 사양이 좋으면 차이가 있겠으나 이렇게 봐서는 거기서 거기인 듯)

 

 

 

 

위닝16(PES2016)도 아케이드성이 좋고 20주년 기념으로 나온만큼 완성도도 높지만 콘솔 버전은 일명 노가다패치(직접 패치값을 맞춰줘야함)를 해야 하기 때문에 라이센스적인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피파시리즈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호불호가 갈리겠으나 PS4를 구입하고 축구 게임을 즐길 예정인 분들은 좀 더 현실적인 축구 게임을 선호하면서 패치를 따로 하고 싶지 않다면 피파를 게임성이 상대적으로 좋고 유니폼이나 라이센스는 크게 개의치 않다면 위닝을 선택하기 바란다.

 

나는 이미 PC버전으로 피파16을 가지고 있던 터라 굳이 PS4로는 소장하지 않고 있었는데, 설 연휴에 파격가 할인(할인가 26,000원 +ㅁ+)을 놓치지 않고 결국 구매하게 되었다.

(손님 접대용으로는 매우 만족한다!)

 

 

 

밝아진 메뉴 화면

 

 

커리어 모드는 2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의리로 응원하는 챔스 16강 과학의 아스날

이번 시즌도 무관의 향기가 슬슬 풍겨온다 ㅜ.ㅡ

 

 

맨유팬은 아니지만 제한맨

한 번 키워보기로 함

 

 

EA 계정을 연결하면 겨울이적시장을 기준으로 로스터를 업데이트 해준다.

영입이 시급하다.

 

 

기본적인 배치는 피파15랑 유사하다.

 

 

스쿼드 화면

 

 

바디 꿀영입

 

 

마레즈도 꿀영입

 

 

당연히 기성용 선수 영입

 

 

시즌을 시작하면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컵대회 참가여부를 정할 수 있다.

 

 

테베즈 하이

 

 

일단 강팀이랑

 

 

 

 

 

찰하노글루 영입 후 프리킥 한 방

 

 

PC버전일 땐 포인트가 승계되어서 골 세레머니와 유니폼 등을 쉽게 열었었는데

PS4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갈 길이 멀다...

 

언제 다 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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