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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언차티드4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PS4 언차티드4 개봉기/플레이영상/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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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4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PS4 언차티드4 개봉기/플레이영상/스크린샷

 

 

 

 

2016년 05월 10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PS4 언차티드4가 동시발매되었다. 2차례의 발매연기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는 너티독의 신작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사전예약을 놓치고 아쉬워했으나 다행히 물량이 많이 풀렸는지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잠깐 플레이했음에도 전작들에 비해 확연히 나아진 그래픽과 여전한 몰입감, 게임성은 왜 너티독 타이틀을 믿고 구입하는지를 충분히 설명해주었다.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영상과 플레이의 자연스러운 연결은 너티독 게임들이 갖는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PS4 언차티드 시리즈 관련 포스트 보기

[뱅느의 관심사/도서,영화,게임] - PS4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 엘도라도의 보물

[뱅느의 관심사/도서,영화,게임] - PS4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언차티드 시리즈는 내용상 캐릭터의 등장과 관계가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전작들부터 순차적으로 플레이하기를 바란다. 이번 신작에서도 과거 작품들에 등장했던 요소들이 틈틈이 들어가 있다. (콘솔 독점작인 언차티드4와 라스트오브어스가 있었기 때문에 PS4를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완성도가 높다. 난 분명 언차티드 1~3을 다 포스팅한 것 같은데 마지막 포스트가 어디 갔을까.) 전작들에 비해 움직임의 디테일이 좋아졌다. 군중들 사이를 비집고 지나갈때의 반응이나 총격전에서 적들이 쓰러지는 모션의 세부적인 묘사가 잘 되어 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까지 보완이 되어서 완성도가 더 높아진 듯하다.

 

 

[PS4 언차티드4 개봉기]

 

국전 한우리를 가서 살까하다가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택배가 왔다. 한우리가 약간 메리트가 있었긴 하지만 어쨌든 빠르게 잘 수령했으니 만족함.

 

 

PS4 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음성만 영어고 완전 한글화되어 있다. 리마스터되었던 전작들과 달리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PSN이 빛을 볼 듯.

 

 

드레이크를 보는 것도 마지막이다.

 

 

케이스랑 DVD 한 장이 전부.

 

 

 

[PS4 언차티드4 오프닝부터 1장까지 플레이영상]

 

 

플레이영상은 전부 업로드 할 예정!!

 

[PS4 언차티드4 오프닝부터 2장 플레이영상]

 

 

 

 

 

 

 

 

[PS4 언차티드4 스크린샷]

 

 

믿고 구입하는 너티독!

 

 

어느 정도 진행되다가 영화처럼 타이틀이 나오는 방식. 언차티드 시리즈는 특유의 BGM이 인상적.

 

 

네이트 드레이크의 마지막 여정.

 

 

역시나 한글화가 잘 되어 있다.

 

 

멀티플레이는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활성화 된다.

 

 

 

유년기의 네이트 이야기부터 시작되는 스토리.

 

 

피곤한 네이트.

 

 

신작에 새로 등장하는 샘. 자세한 스토리는 플레이영상으로 확인하길 바란다.

 

 

멀티플레이 구동화면.

 

 

 

 

조작은 간단하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부터 끝내고 멀티에 도전하기로.

 

 

언차티드 시리즈는 절벽이나 건물벽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PS4 버전으로 출시된 이번 언차티드4의 경우 전작들보다 확실히 배경묘사가 잘 되어 있다. 플스 네오(PS4.5)가 출시되면 Ultra 4k 화질 구현이 된다는 루머가 있던데 어찌되었든 차세대 기기는 어느 정도의 화질을 구현해낼지 기대된다.

 

 

미드를 보는 기분이 들기도 함.

 

 

엘레나도 무사히 잘 있음.

 

 

확실히 PS4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낸 듯한 그래픽. 매우 만족함.

 

자세한 건 직접 플레이영상을 보면 체감할 듯!

 

 

이정도 퀄리티로 타이틀이 나와주면 몇 차례 발매연기가 되어도 괜찮을 것 같다. 기다린 보람이 있는 언차티드4! 역시 소장가치가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몰입하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