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신천 맛집 맷돌순두부] 잠실야구장 근처 맷돌순두부에서 떡쌈냉면 먹고 옴!

 

 

 

 

[잠실신천 맛집 맷돌순두부] 잠실야구장 근처 맷돌순두부에서 떡쌈냉면 먹고 옴!

 

 

 

종합운동장역 사거리를 지나면 식당가가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해서 시원한게 먹고 싶어서 냉면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원래 맷돌순두부집이라는 상호대로 주메뉴는 순두부임에도 여름철 특별 메뉴로 떡쌈냉면이 있어서 주문해봤다.

(떡쌈냉면은 떡갈비랑 냉면이 한 세트로 나온다고 해서 붙인 이름인듯)

 

가격은 6천원이며 다른 식사 대비 무난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겠다.

 

 

 

[잠실신천 맷돌순두부 가는 길]

 - 종합운동장역(2호선/9호선) 1번 또는 9번 출구로 나와 종합운동장 사거리를 지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잠실신천 맷돌순두부 사진 후기]

 

 

잠실신천에 있는 들깨마을 맷돌순두부.

 

 

종합운동장역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맷돌순두부. 마침 잠실야구장에서 야구경기가 끝난 시간대였다. 유니폼을 입은 분들이 많이 보였다.

 

 

잠실신천 맷돌순두부 메뉴판. 옆 테이블들을 보니 대부분 순두부 메뉴를 먹고 있었음.

 

 

순두부말고 다른 메뉴들도 있음.

 

 

테이블에 앉으면 날계란이 있다. 기호에 맞게 순두부에 넣어 먹으면 된다.

 

 

 

 

맷돌순두부 떡쌈냉면 중 냉면. 맛은 무난한데 시원해서 좋았다. 육수가 좀 부족해서 추가로 달라고 함. 얼음이 많았음.

 

 

 

 

떡갈비는 예전에 먹어본 너비아니 느낌. 냉면이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손님들도 많았던 가게. 냉면과 떡갈비 조합도 무난하고 가격 대비 맛있는 편. 역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니 더운 날씨에 한 번 방문해보는건 어떨까.

 

다음엔 순두부 메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