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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동진, 동해안의 일출 정동진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 이라는 뜻 일출을 보고 싶다면 정동진으로 Go Go !! 부산에서 밤기차로 8시간 반을 달리면 동해안의 일출을 볼 수 있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 더보기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작년에 서울 마포대교에 있는 생명의 다리를 보고 왔다. 다리에 있는 인도를 따라 걸으면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로 인해 동선을 따라 글귀가 적힌 난간에 불빛이 들어오곤 했다. 작년 12월부터 센서는 더이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철거되기 전에 잘 다녀온 것 같다. 도시의 야경 바람이 꽤나 많이 불었다 좋은 글이 생각보다 많았다. 하나씩 읽어보며 걷는 느낌도 괜찮았다.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쐐 ♬ 산책나가기 전에 공감(♡) 한 번! (로그인 안해도 됨) ↓↓↓↓ 더보기
혼자하는 해외여행, 구글지도와 함께! 여행을 준비하면서 미리 가고 싶은 장소를 찾아보고 적절한 동선을 고려해서 준비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기고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 서비스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초행길을 헤매거나 하는 일이 별로 없다. 해외에서는 구글지도만 있어도 문제없다.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는 구글지도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구글지도는 북마크 기능이 있기 때문에 미리 국내에서 장소를 저장해뒀다가 해외에서도 와이파이존이나 로밍, 포켓와이파이 등을 활용하여 언제든지 현재위치를 찾고 북마크 되어 있는 곳까지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여행 관련 폴더를 지정해두면 편하다. 북마크 내용에 해당 지점의 특징을 같이 명시해두면 여행지에서 동선을 수정하기에도 편하다. 더보기
소니 액션카메라 AS200V로 담은 일본여행 후기 2 액션카메라 포스트를 진행하다가 사진이 너무 많아 이번에 마무리하려 한다. '지난 포스트 사진 참고' ↓↓↓↓↓↓↓↓↓↓↓↓ [뱅느의 후기] - 소니 액션카메라 AS200V로 담은 일본여행 후기 1 일과 포스팅을 병행하려니 수시로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다. 날이 좀 풀리면 출사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해야겠다... 여행갈만한 곳도 좀 알아보고 ㅎㅎ 고베 기타노이진칸의 스타벅스 풍향계의 집 옆에 있던 사찰 기타노이진칸 거리. 여행내내 느낀거지만 일본은 거리가 너무 청결하다. 고베 차이나타운 사선으로 찍은 포트타워 오사카 신세카이 츠텐가쿠 교토가려고 전철 기다리는중 산넨자카였던가 청수사 앞 청수사 물마시려고 줄서있다가 찍음 교토에는 버스 1일 패스가 있어서 버스도 편하게 타고 다녔다. 은각사 간사이 공항 출국하.. 더보기
소니 액션카메라 AS200V로 담은 일본여행 후기 1 여행에서 남는 건 결국 '사진'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도 맞긴 맞는데 예전에 여행다녔던 사진들 사이에서 그냥 찍어둔 영상을 발견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똑딱이로 아무렇게나 찍었던, 별로 의미없는 영상임에도 여행지에서의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나게끔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사진과 영상을 모두 찍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검색을 하다보니 방송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액션카메라를 알게 되었고 고프로와 소니 중에서 고민을 했다. 가성비가 괜찮고 흔들림을 보정해주는 스테디 캠 기능이 있는 소니로 마음을 굳히고 AS200V 모델을 구입하였다. (스테디 캠 기능은 정말 놀라웠다. 다만 화각은 120도인 상태에서만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참고) 영상도 매우 깔끔하게 잘 나왔다. 추천한다! 액션.. 더보기
오사카, 일본여행, 리코gr 11월, 오사카의 가을 by 리코gr 오사카, 도쿄와 더불어 일본의 2대 교통중심지,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교토, 나라, 고베로 이어지는 관광코스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난바, 도톤보리] 요도바시에서 미도스지가 끝나는 곳에 위치한 난바, 도톤보리 강이 흐르는 도톤보리에 두 팔 벌려 달리는 모습의 글리코가 랜드마크로 유명하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상관없이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글리코상 간판, 그냥 간판인줄 알았는데 화면이었다..] [도톤보리의 돈키호테 상점] [맛있었던 타코야키 가게] 오사카에는 지하철이 노선별로 다르다. 한국과 다른 점은 같은 역인데도 환승을 하려면 승차권을 새로 사야 한다고 했다. 다행히 관광객 전용으로 1일 또는 2일권의 패스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계획만 잘 세우면 충분히 오.. 더보기
고베, 일본여행, 리코gr 11월, 고베의 가을 by 리코gr 고베, 일본 효고현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이자 국제무역도시, 1995년 1월 대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진 메모리얼 파크를 만들어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고시엔, 한신타이거즈 홈구장] 한신 고시엔 구장은 오사카에서 고베로 가는 도중에 위치한 니시노미야 시에 있다. 이 야구장에서 하는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를 흔히 '고시엔'이라고 지칭한다. 일본 야구 만화에 자주 등장하여 익숙한 곳이다. 비 시즌 기간에도 고시엔 야구 박물관 견학이나 스타디움 투어가 가능한데, 박물관 견학은 600엔(2015년 11월 기준)이며 외야펜스로 이어진 통로를 통해 필드를 바라볼 수 있다. 박물관 내에는 역대 고교 선수권 우승팀에 관한 자료 및 한신 타이거즈의 역사를 전시해 두었다. 최근.. 더보기
교토, 일본여행, 리코gr 11월, 교토의 가을 by 리코gr 일본 간사이 지방은 혼자서 여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지하철 역마다 이정표에 한글표기가 잘 되어 있고 교통이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11월의 간사이는 우리 나라의 가을 날씨만큼이나 따뜻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 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 일천 개의 붉은 도리이가 늘어선 '천본도리'가 있다.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청수(기요미즈)는 성스러운 물을 뜻하며, 물을 마실 수 있는 오노타키 폭포가 있다. 3개의 물줄기는 각각 지혜, 사랑, 장수를 의미한다. [은각사, 긴카쿠지] 무로마치 막부 아시카가의 요시마사가 은거하기 위해 만든 별장으로 본 명칭은 히가이야마지쇼지다. 금으로 외각을 채운 금각사(킨카쿠지)를 본따 만들었으나, 충분한 양의 은을 구하지 못해 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