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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북큐슈 자유여행 - JR북큐슈 레일패스 교환하기, 웰 캐빈 나카스(나카스카와바타 역) 숙소 찾아가기! 북큐슈 자유여행 - JR북큐슈 레일패스 교환하기, 웰 캐빈 나카스(나카스카와바타 역) 숙소 찾아가기! 북큐슈 여행후기는 계속된다. 사진 분류작업은 이미 끝냈고 대충 살펴보건데 앞으로 남은 포스트 수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 가는 방법을 올린 뒤 불과 몇 시간만에 수많은 후쿠오카 관련 포스팅이 올라오는 속도를 보고나니 과연 이번 글은 얼마나 빨리 뒤로 밀려나갈까 궁금해진다.) 북큐슈 자유여행 관련 다른 포스트 보기 [국내&해외여행] - 북큐슈 자유여행 -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 이동하기! 원래 예정된 첫날 숙소는 하카타역에서 2역만큼 떨어진 나카스카와바타 역 앞에 있는 '웰 캐빈 나카스'였음에도 굳이 하카타 역에 내린 이유는 JR북큐슈 레일패스를 활용하여 기차를.. 더보기
북큐슈 자유여행 -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 이동하기! 북큐슈 자유여행 -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 이동하기! 올해는 탈아시아를 꿈꾸며 멀리 가고자 했으나 역시나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핑계라면 핑계..) 다시 한 번 가까운 일본행을 결정, 나름 적정한 가격대로 북큐슈 여행준비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번까지 포함해서 일본은 세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막 설레는 그런 느낌보다도 가볍게 놀러 간다는 기분으로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다보니(블로그 검색만 해봐도 얼마나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지...) 내가 후기를 쓴다고 해서 크게 도움이 될까 싶은 의구심이 시작부터 들고 있는 중.... 그럼에도 일단 다녀왔으니 간단간단하게 경험한 바를 적어보려 한다. 일단 오늘의 첫 글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에..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4] - 지우펀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4] - 지우펀 대만 자유여행 택시 투어의 마지막 일정, 지우펀 방문기를 써본다. 골목이 워낙 좁고 사람이 많아서 지옥펀으로도 불리는 지우펀을 가봤는데 생각보다 붐비지 않아서 큰 무리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다. 지우펀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여관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아메이차주관(일명 아메이차관)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다닌 기억이 있다.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뷰가 안나오고 딱 사진으로 보던 그 모습 그대로라 너무 기대하지 않고 가는 것이 마음편할 것 같다.) 대만 자유여행 관련 포스트 보기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3] - 진과스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3] - 진과스 금광이 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는 진과스를 다녀왔다. 스펀보다 더 높은 곳인지 올라가면 갈수록 뿌옇게 안개가 끼어 있어서 시야 확보가 어려웠다. 바로 옆이 낭떠러지였던 거 같은데 택시는 아무 문제없다는 듯 평온한 상태로 산복도로를 타고 올라갔다. 지금은 금이 고갈되어 폐광이 된 진과스. 스펀도 조용했지만 여기는 더 조용했고 비도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여 음산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황금박물관, 광부도시락, 권제당 그리고 양안시(음양해)가 기억에 남아있는 진과스 방문 후기를 가볍게 적어보겠다. 대만 자유여행 지난 포스트 보기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2] - 스펀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2] - 스펀 대만여행 4일차 2번째 방문한 스펀 리뷰를 시작한다. 택시투어로 일정의 여유를 갖고 스펀을 방문하였는데 날씨가 점점 흐려졌다. 화창한 하늘을 기대했는데 비만 안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스펀을 둘러봤다. 대만 자유여행 지난 포스트 보기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 - 화롄, 타이루거협곡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2] - 상산야경, 타이베이101,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야경 [국내&해외여행]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3일차] - 중정기념당, 소금커피, 융캉제, 망고빙수, 진천미..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1] - 예류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1] - 예류 해가 바뀌고 나서야 정리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4일차. 연말 연초 이래저래 바쁘단 핑계로 블로그 포스팅을 소홀히 한 부분 반성해야겠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머지 않아 해외여행에 관련된 후기를 작성할 일이 생길 것 같다. (그 전에 대만여행부터 얼른 정리해야지...) 분명 자유여행 일정으로 떠난 대만이었지만 5박 6일이라는 긴 여행기간동안 우리는 두 번의 투어를 포함시켜두었다. 하나는 지난 번에 소개한 화롄 버스투어이며 나머지 하나는 이번에 소개할 택시투어다. 대만 자유여행 후기 지난 포스트 보기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 뱅느의 여행 ==..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3일차] - 중정기념당, 소금커피, 융캉제, 망고빙수, 진천미 식당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3일차] 대만 자유여행 지난 후기 링크 대만 자유여행 지난 포스트 보기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시먼딩, 용산사, 삼미식당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 - 화롄, 타이루거협곡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2] - 상산야경, 타이베이101,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야경 [대만 자유여행 3일차 일정] 대만 자유여행 3일차. 오전에 중정기념당을 방문하고 융캉제로 걸어가 스무시 망고빙수와 우육면을 먹은 뒤, 저녁에 갔던 타이베이 101 타워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중정 기념당에 가기 위해 MRT에 다시 탑승 중정기념당.. 더보기
서울 출사지 - 가을의 하늘공원 가을의 하늘공원 불광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하늘공원을 소개한다. 가을에 억새축제도 하고 근처에 여러 공원이 모여 있어서 산책하러 다니기도 괜찮은 곳이었다. 출사지로도 추천하던데 서울도 잘 찾아보면 좋은 장소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하늘공원을 다 둘러보려했으나 오후 늦게 가는 바람에 해가 짧아 하늘계단까지만 다녀왔다. [하늘공원 하늘계단 가는 방법] -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에서 하차 후 1번 출구로 나온 뒤, 경기장을 우측에 끼고 직진하면 된다. 대로가 나오면 길을 따라 걷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면 끝. [하늘공원 하늘계단 사진] 월드컵경기장 역 1번 출구로 나와 경기장(홈플러스)을 우측에 두고 직진한다. 주차장을 지나서 인도로 계속 걸으면 됨.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중...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2] - 상산야경, 타이베이101,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야경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2]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2일차 1부를 못 보고 오셨다면 지난 포스트 보기를 참고 대만 자유여행 지난 포스트 보기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클릭!!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 ◀◀◀ 클릭!! [대만 자유여행 2일차 일정] 화롄 버스투어를 마무리하고 딤섬을 먹으러 타이베이101 타워에 있는 딘타이펑으로 향했다. 저녁시간이라 대기인 수가 많았는데,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남은 대기인 수 확인이 가능했다. 타이베이101 타워 지하 1층에 있는 딘타이펑. 저녁 시간이라 딘타이펑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한국사람이 얼마나 오는지 한국어 메뉴판도 따로 .. 더보기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 - 화롄, 타이루거협곡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 한 달이 지난 대만 자유여행 후기 2일차를 시작한다. 그 동안에도 많은 지인들이 대만을 다녀왔는데 대부분 좋았다는 평가를 해왔다. 날씨만 화창하다면 대만만큼 좋은 곳도 없는 것 같다.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를 못 보고 오셨다면 아래의 지난 포스트 보기를 참고 지난 포스트 보기 [== 뱅느의 여행 ==/대만] - 훌쩍 떠나는 대만 자유여행 후기 [1일차] ◀◀◀ 클릭!! [대만 자유여행 2일차 일정] 대만 자유여행 2일차 일정이다. 시먼역 인근에 위치한 그린중화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나서 한국에서 예약해두었던 화롄 버스투어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다. 조식이 포함되어 아침식사 걱정없이 준비할 수 있었다. (버스투어는 쿠팡에서 95,000원에 노쇼핑&화롄행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