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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문래동 창작촌 출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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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서울 근교 위주로 장소를 찾아봤는데 날씨도 덥고 피곤하기도 해서 이번엔 서울에서 갈만한 장소로 찾다가 문래동에 있는 창작촌을 다녀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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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창작촌 가는 방법]

 - 문래동은 서울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로 나와 5분정도 걸으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실 큰 기대를 하고 갔지만 벽화마을느낌정도라고 해야할만한 조형물과 그림이 있을뿐이었다. 그럼에도 동네 자체가 조용하고 공원도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잘 다녀왔다.

 

 

 

[문래동 창작촌 출사 후기]

 

 

문래역에 백종원 추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려고 1번출구로 나옴.

 

 

바로 앞에 공원이 있는데 사람도 많고 산책하기 좋아 보였음.

 

 

영일분식을 찾아서 딱 도착하자마자 줄이...

 

공장이 많은 골목인데 딱 이 집만 사람이 미어터진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다음에 먹기로 하고 돌아섰음 ㅜ

 

 

심지어 길 건너까지 줄이 서있음....

 

 

다른 곳에서 밥을 먹고 7번출구로 돌아왔음.

 

 

문래 창작촌 입구에 있는 창작촌 인포메이션!

 

 

 

 

인포메이션만 봐서는 어디가 창작촌인지 감이 안오지만 일단은 도로를 따라 한참 걸었다.

 

 

 

 

 

철골로 된 조형물들이 많은 문래 창작촌.

 

 

 

 

 

따로 지정된 구역이라기 보다는 일반 공장들 사이사이에 조형물이 있는게 전부였다. 한참을 창작촌이 어딘지 찾아다녔는데 그 길들이 그냥 창작촌..

 

 

 

 

 

문래창작촌을 한바퀴 돌고나서 다시 인포메이션으로 돌아옴.

 

 

 

날씨가 조금만 덜 더웠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더워서 땀이 날 정도..

 

한번쯤 가볼만한데 생각보다는 사진찍을 곳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문래 창작촌 출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