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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2016년 바뀌는 토익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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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적을 안 보는 기업들도 있지만

 

취업하려면 여전히 토익을 준비해야 하는 분위기다.

 

올해부터는 토익 유형도 새롭게 바뀐다고 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990점을 받기를 기원한다)

 

 

 

 

 

<2016년 토익 일정>

 

 

 

 

새로운 유형이 적용되는 시험은

 

제310회 시험인 5월 29일에 시행되는 시험부터!

 

 

기존에 공부를 해왔던 사람이라면 유형이 바뀌기 전에 미리 응시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6년 토익, 어떻게 바뀔까?

 

 

 

문항 수 (n)

유형 및 특징

듣기 (Part 1 ~ Part 4)

  Part 1의 문항 수 감소 (6)

  Part 2 의 문항 수 감소 (25)

  Part 3의 문항 수 증가 (39)

  Part 4는 문항 수 유지 (30)

 ※ 대화 길이는 짧아지나, 횟수가 증가

 ※ 도표, 그래프 등 시각 자료가 함께 등장

 ※ 화자의 의도 파악 유형 (유추)

 ※ 3인 이상이 대화하는 유형

단문 독해 ( Part 5 ~ Part 6)

  Part 5의 문항 수 감소 (30)

  Part 6의 문항 수 증가 (16)

 ※ 문장을 주고 빈 칸에 적절한 위치 찾는 유형

  ※ Part 7에서 3개의 지문이 제시된 유형(기존2개)

 ※ 내용 이해도를 묻는 유형

장문 독해 ( Part 7 )

   Part 7 문항 수 증가 (54)

우선 총 문제의 수는 변동이 없다. ( L/C 100개, R/C 100개 )

 

 

 

 

나의 경우엔 기존 토익을 공부할 때 

 

Part 5, 6을 기존에 21분 정도를 잡고 풀었는데

 

신 유형에서는 52문제에서 46개로 줄어들면서

 

Part 7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되었다.

 

 

 

유형만 살펴보면 듣기가 많이 까다로워 질 것으로 보인다.

 

전에는 Part 1, 2를 풀면서 5, 6으로 넘어와 짧은 길이의 문제를 병행해서 풀곤 했는데

 

새로운 듣기에서는 도표나 그래프 등 확인해야 할 정보가 늘어나기 때문에

 

듣기에 많이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어나 자격증의 경우,

 

공채 시즌에 같이 준비하는 것은 상당한 부담감이 있으므로

 

공채 시즌이 끝나거나 시작되기 전 기간에 단기간으로 취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