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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2016년 바뀌는 토익 유형! 영어 성적을 안 보는 기업들도 있지만 취업하려면 여전히 토익을 준비해야 하는 분위기다. 올해부터는 토익 유형도 새롭게 바뀐다고 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990점을 받기를 기원한다) 새로운 유형이 적용되는 시험은 제310회 시험인 5월 29일에 시행되는 시험부터! 기존에 공부를 해왔던 사람이라면 유형이 바뀌기 전에 미리 응시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6년 토익, 어떻게 바뀔까? 문항 수 (n) 유형 및 특징 듣기 (Part 1 ~ Part 4) Part 1의 문항 수 감소 (6) Part 2 의 문항 수 감소 (25) Part 3의 문항 수 증가 (39) Part 4는 문항 수 유지 (30) ※ 대화 길이는 짧아지나, 횟수가 증가 ※ 도표, 그래프 등 시각 자료가 함께 등장 ※ .. 더보기
정보처리기사 독학하기 TIP 오늘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혼자 공부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적어볼까 한다. '정보처리기사' 시험은 큐넷홈페이지(www.q-net.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1년에 필기 및 실기 시험을 각 3회씩 응시할 수 있다. 나는 작년 초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을 했다. 필기와 실기 모두 5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목별로 배점이 나와있기 때문에, 합격을 위해서는 커트라인을 넘겠다는 전략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100점 만점에 100점은 노리지 않아.. 100점과 61점이 같은 합격임을 기억할 것) 내 경우엔 평소에 자격증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 늘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되어있는 편이다. 또한, 저비용&고효율을 추구하고 있는 관계로, 일단, 2013년 필기 기출문제집과 2.. 더보기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 1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턱 앞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을 것 같다. 나도 최근까지 이직을 결심하고 다시 한 번 '취준생'으로 지내며, 그 동안 경험하고 준비했던 노하우(Knowhow)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물론 나는 전문적인 취업컨설팅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나름대로 몇 차례의 최종 면접과 최종 합격의 경험해 본 바를 토대로 몇 자 적어보려 한다) 내가 신입생이었을 때, 1학년은 원래 놀아도 되는 줄 알았다. 그 당시에는 앞으로 영어 성적이랑 학점 관리만 잘하면 취업하겠거니 생각했었다. 선배들도 '1학년 때는 놀아도 돼. 군대 다녀와서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식의 이야기를 자주 했다. 결국 중간 정도의 성적을 받은 채로 군대를 다녀왔다. 전역 후,.. 더보기
오픽 독학으로 IH 등급 받기 TIP 오늘은 취업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영어 말하기, OPIC TEST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까 한다. 내 경우엔 작년 하반기 공채를 앞둔 8월에 급하게 OPIC을 준비하게 되었다. 참고로, 나는 3년 전에 OPIC에 응시하여 IM2를 받았었던 경험이 있었다. (그때도 물론 독학을 했다. 당시 준비기간 2주) 8월 말 시험을 접수하고 남은 시간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인근 대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보며 오픽을 준비했다. (준비기간은 도서관에서 책 검색부터 시험일까지 약 10일정도 필요했던 것 같다.​) ​ 책을 고를 땐 설문조사 및 카테고리별로 구성된 문장이 있는 책보다 그냥 문장 유형이 많이 나와있는 게 좋았다. (카테고리별 문장 예문이 나온 책이 아니라 '~는 ~하다'는 식의 문장 만드는 내용의 책) ​.. 더보기